본문 바로가기
건강 과학 생물 천문 식품

명아주 나물 효능 지팡이 청려장

by sk2nd 2023. 7. 10.

목차

    명아주 특징

    명아주(학명 Chenopodium album var. centrorubrum)는 식용 가능한 잡초이자 약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잡초는 평범한 잡초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무성하게 자라서 지팡이로 활용되는 줄기를 말려 청려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홍심려, 학정초, 연지채, 능쟁이, 는장, 는쟁이, 도트라지 등이 그 예시입니다.

    항목 정보
    학명 Chenopodium album var. centrorubrum
    영문명 Goosefoot
    다른 이름 는쟁이, 홍심려, 능쟁이, 는장, 학정초, 연지채, 도트라지
    식용 가능 가능
    약용 가능 가능
    효능 장염, 이질, 설사, 살균, 살충, 해열, 강장과 청열에 도움, 해독
    주요 성분 로이신(Leucin), 베타인(Betain), 파라콜레스테린(Paracholesterin)
    생약명 여(藜), 낙려(落藜), 회려(灰藜), 지연채
    섭취 방법 건조한 여엽을 물에 달여 섭취, 꿀과 함께 복용 가능
    외부 사용 벌레에 물린 상처 치료에 효과적

    명아주는 는장이, 도토라지, 는쟁이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 식물은 쌍떡잎식물 강에 속하며, 명아주과에 속한 한해살이풀입니다. 명어주 풍의 높이는 60cm에서 최대 2m까지 자랍니다. 명아주의 개화시기는 6월부터 9월까지 이루어집니다. 명아주자생지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도 명아주가 자생합니다.

    생태 환경 측면에서 명아주는 햇볕이 잘 들고 교란이 심한 곳에서 자라는데, 주로 밭이나 길가, 초지 등에서 흔하게 발견됩니다.

    명아주는 어린순을 나물이나 국거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순은 씻은 후 데치기도 합니다. 명아주는 나물로도 소비되는데, 나물로 사용할 경우 비름나물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개비름나물"이라고도 불립니다.

    명아주 나물을 준비하는 방법은 깨끗한 명아주 잎을 채취한 후 물에 씻어준 뒤, 끓는 물에 소금 반스푼을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그리고 살짝 데친 명아주 나물을 찬물에 한 번 더 씻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소금, 다진 마늘, 파, 참기름, 참깨와 함께 버무리면 명아주 나물이 완성됩니다.

    명아주 나물 효능

    명아주에는 회려, 여, 낙려, 지연채와 같은 이름으로 약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명아주의 잎과 줄기를 약재로 활용합니다. 로이신, 베타인 등의 아미노산과 파라콜레스테린이 명아주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명아주는 건위, 강장, 해열, 살균, 해독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장염, 설사, 이질 등과 같은 질환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명아주는 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사용될 수 있는데, 해당 부위에 명아주 생잎을 바르거나 붙여주는 것으로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명아주에 대한 정보를 구조화하여 정리한 표입니다:

    항목 정보
    학명 Chenopodium album var. centrorubrum
    다른 이름 는장이, 도토라지, 는쟁이
    꽃말 거짓과 속임수
    높이 60cm~최대 2m
    개화시기 6월~9월
    원산지 및 자생지 전세계/전국
    식용 여부 어린순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사용
    효능 건위, 강장, 해열, 살균, 해독의 효능
    약재명 회려, 여, 낙려, 지연채
    주요 성분 로이신, 베타인 등의 아미노산과 파라콜레스테린
    활용 방법 약재로 활용하여 복용 또는 외부 사용

    위의 정보를 토대로 명아주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효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식용이나 약용으로 활용할 때의 주의 사항을 염두에 두고 적절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명아주 꽃

    명아주 지팡이 청려장

    청려장이라고 불리는 명아주 지팡이는 1년생 풀로, 지름 3cm에 높이는 1~2m까지 자랍니다.

    이 특별한 풀의 줄기는 말려서 나무처럼 튼튼한 막대기로 가공됩니다. 잘 다듬으면 청려장이라는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명아주로 만든 지팡이는 명품으로 손꼽히는데요.

    청려장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오랜 역사 동안 장수한 노인들에게 임금이 하사한 지팡이로 유명합니다. 지금도 100세를 넘어가는 노인들에게 정부에서 청려장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명아주 지팡이 청려장

    명아주의 줄기는 청려장이라고 불리는 명아주 지팡이로 가공됩니다. 청려장은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장수지팡이입니다. 명아주는 풀이지만 말리면 단단해지므로,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청려장을 만듭니다.

    청려장 제작

    실제로는 명아주 지팡이를 짚는다고 해서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주장은 미신적인 요소로 보여지지만, 10월 2일인 노인의 날에는 100세가 되는 장수 노인들에게 대한민국 정부에서 청려장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명아주 지팡이 청려장

    명아주 효능과 부작용

    명아주는 동의보감에서 풍을 막아 준다는 효과도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명아주의 복용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명아주는 독성이 있으므로 생즙이나 생으로 복용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 명아주 효능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순을 뜯어서 나물로 이용할 수 있으며, 5월에 제철음식으로 소비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명아주에는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리 데쳐서 물에 헹궈 양념을 해야 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독성이 있는 식물들이 그 독성만큼 약초로써의 효능을 갖는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또한 명아주의 잎을 말려서 생약명인 여(藜), 낙려(落藜), 회려(灰藜), 지연채 등의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생약명에는 로이신(Leucin), 베타인(Betain), 파라콜레스테린(Paracholesterin)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명아주에는 이질, 설사, 장염, 살충, 살균, 해독, 해열 작용과 같은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강장과 청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명아주는 벌레에 물린 상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용으로 명아주를 복용할 때는 매일 3회,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여엽으로 명아주 잎을 건조한 것을 물 1리터에 넣고 달여서 물의 양이 반이 되도록 달인 후에 섭취합니다. 그러나 약간의 쓴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꿀과 함께 섭취하기도 합니다. 벌레에 물려서 가려울 때는 명아주 생잎을 환부에 문질러 주거나 찧어서 환부에 붙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의 정보를 참고하면 명아주의 다양한 효능과 사용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식용이나 약용으로 활용할 때의 주의 사항을 염두에 두고 안전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명아주에 대한 정보를 구조화하여 정리한 표입니다:

    항목 정보
    동의보감 기록 풍을 막아 준다고 함
    동맥경화 예방 효과 명아주 복용으로 동맥경화 예방 가능성이 있다고 함
    부작용 생즙이나 생 명아주 복용 시 알레르기 반응 발생 가능성이 있다.
    생태 환경 햇볕이 잘 들고 교란이 심한 곳, 밭과 길가, 초지 등
    명아주 나물 레시피 1. 깨끗한 명아주 잎을 채취하여 씻은 후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2. 데친 명아주 나물을 찬물에 한 번 더 씻어준다.
    3. 소금, 파,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와 함께 버무려 완성한다.
    명아주 지팡이 명아주의 줄기로 만든 청려장은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이다.
    정부 지급 노인의 날에 100세가 되는 장수 노인들에게 청려장을 정부에서 지급한다.

    위의 정보를 통해 명아주 나물의 효능, 부작용, 활용법, 명아주 지팡이의 의미 등에 대한 이해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중풍 예방과 관련된 지팡이 짚기와 관련된 주장은 미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